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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집들이에 등장하는 예쁜 욕실 리모델링 후기사진 정말 남의 일인줄만 알았고 우리집에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꿈같은 일들이 현실이 되었어요! 대박이죠. 저희가 진행한 업체는 토바시스템인데 고퀄리티의 자체제작 욕실가구들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욕실리모델링을 할때 우리집 구조에 딱 맞는 현실적인 제안이 마음에 들었어요. 토바시스템의 욕실 리모델링은 모던의 그 자체더라구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부터 고급스럽고 시크한 디자인들까지. 조금은 통통 튀는 색감의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들이 있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저희집 욕실은 좁아서 이사들어와서부터 쭉 습식으로 써왔고 그거에 익숙해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건식욕실의 선호도가 높다는 말은 들었지만 차이점을 겪어보지 못했다보니..

새로운 안식처가 생긴다는 기쁨도 잠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던 이사였어요. 전체적으로 올드한 인테리어 때문였는데 한곳에서 다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욕실만큼은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따로 욕실리모델링 시공의뢰를 했어요.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된 곳이였는데 실제 상담을 하러 가서 시공한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곧바로 진행했던 토바시스템이예요. 토바시스템은 욕실리모델링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컨셉과 딱 맞아떨어졌고 집도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꾸몄기 때문에 더더욱 끌렸구요. 그런데 조금 더 시크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올 화이트가 아닌 블랙앤 화이트 인테리어로 결정을 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들어가면 마치 전시장에 온것처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결혼하고 나서 대가족으로 산 지 벌써 5년이 다되가네요~ 가족들이 많이 사는 공간이기도 하고 오래된 집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많이 부식되어 있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부모님과 같이 사는 공간이기 때문에 연세도 있으신 만큼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랑 상의끝에 최적의 욕실리모델링 비용에 맞게 할 수 있으면서도 잘하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남편 친구 분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서 듣다가 토바시스템이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욕실리모델링 분야에서 정말 잘하고 고객들사이에서 높은 만족도가 있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추천해주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시간을 맞춰 상담 예약을 하고 다녀왔었네요. 상담 예약한 날짜에 맞춰 가서 담당자님을 보았습..

사람이 생활을 하는 주거공간에서 가장 부식이 빨리 되는곳이 어디일까요? 당연히 화장실일거예요. 매일매일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녹이 슬거나 도색이 벗겨져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고 한들 늘 새집처럼 있을순 없더라구요. 그래서 욕실리모델링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후기들을 찾아보다가 너무 예쁜 사진이 있어 알아봤는데 회사가 저희집 근처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예약하고 바로 다녀왔어요. 직접 방문해서 수납장이나 세면대를 보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이곳에서 욕실리모델링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시공전모습은 부끄러워서 찍지못했어요ㅠㅠ 이렇게 아예 통유리로 샤워부스를 만들어 샤워공간을 완전 분리했어요. 넓은 화장실이 아닌만큼 건식 화장실 비슷하게라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흰색타일은 좀..

우리나라 욕실은 아무래도 아직은 습식으로 사용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려와 걱정을 덜어내며 쾌적하게 욕실리모델링 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고자 열심히 타자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얼마 전 저희집 욕실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인 친구가 소개해 주어 토바시스템 이라는 곳에서 진행을 해주셨어요. 감각 있고 깐깐한 친구 덕분에 다른 곳 더 알아보는 수고를 덜어내고 믿고 맡길 수 있었다죠.^^. http://www.itoba.co.kr 주변 경관과 공기가 너무 좋아 전세로 오랫동안 살다가 좋은 기회가 닿아 이 집을 매매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집 가격이 약간 떨어지다가 다시 오름세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은 조..

작년 말에 남편 직장 때문에 경기도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이왕이면 새 빌라나 신축 아파트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집값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역세권이나 주위 편의시설을 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을 구했는데 연식이 있는 아파트라서 집이 낡은편이었어요. 100% 제 마음의 들지는 않았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얼른 이사를 해야해서 지금 이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됐어요. 오래된 아파트의 단점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 아마 욕실이 아닐까 싶어요. 문지방도 삯아 있고 욕실가구색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제일 참을 수 없었던게 바로 냄새였어요. 나름대로 깨끗히 청소를 한다고 하는데도 어디서 자꾸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물때도 자주 끼고 이제 여름이라 욕실 사용도 많아질텐데 이걸 참고 살 수 없을 거 같아서 남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