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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마자자 모델하우스마냥 깔끔하고 예쁜 집! 결혼을 앞분 예비 부부들이라면 누구나 호텔 같은 신혼집을 꿈꿔보셨을거예요. 저도 만약 결혼을 하면 살고싶은 인테리어를 모아보다보니 미니멀한게 제 취향인것같더라구요. 이렇게 자신이 어떤 집에 살고싶고 어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지 일단 자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오늘은 제 취향이 조금 더 담겨있는ㅎㅎ 주방 리모델링에 대해 얘기해보고자해요. 미니멀은 미니멀라이프에서 파생되어나오게 된 개념이지않을까하는데 가장 심플하고 간단하게가 주된 목적이죠. 복잡한것들을 다 제외해버리고 정말 필요로하는 것들로만 채우겠다는 얘기인데 오히려 저는 너무 형식적으로 있는 것보다 정말 내가 필요로한 것들로만 꾸며지는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이치에 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본 이 화이트..

독립 후 혼자 살아온 지가 벌써 9년 차가 되었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산 지는 5년이 다 돼가는데, 요즘 집에 들어올 때마다 너무 혼자 지내는 저 자신이 외롭고 처량해 보이더라고요. 평소에는 혼자 요리도 잘 해 먹고 즐겨하는 스타일이라서 즐기며 살았는데, 집이 오래돼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선물을 주고자 내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좀 새롭게 바꿔어보았어요. 덕분에 주방리모델링에 관해서 공부도 해보고 이곳저곳 알게되기도 했네요ㅎ 제가 인터넷에서 나오는 후기들을 잘 왠지 별로 안 믿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제 친구 중에서 인테리어에 되게 관심도 많고 잘 아는 친구가 있어요! 최근에도 집 꾸미기에 바꿔서 주방리모델링을 했는데 ..

이제 자식들을 다 키우고 새롭게 노년까지 살 집을 계약하고 왔네요! 새로운 신축 아파트로, 원래 살고있는 집에서만 20년을 살았는데 이제 오래되기도 하고 특히 주방이랑 집 전체가 노후가 돼서 여기저기 손봐야 할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에요! 특히 제일 넓은 주방과 높은 수압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면서 집을 봤네요~ 얼른 들어가서 새로운 주방에서 요리하고 설거지할 생각을 하니깐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은 거 있죠? 신축아파트라서 깨끗하면서도 괜히 주방에 관심이 많아서 오랫동안 살 집 인만큼 만족스럽게 살고 싶어서 주방리모델링 업체에 맡기기로 했어요~ 인테리어업체중 잘하는 곳을 찾아서 아는 지인이 예전에 주방리모델링을 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돼서 막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했던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만 산 지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결혼을 하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저축한 덕분에 지금은 버젓히 저의 집이 생겼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새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된 곳이 아니라 크게 손 볼 곳은 없었는데, 오래전부터 아내가 원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약속을 했던 게 있어요. 주방리모델링을 해보고 싶다고 그것이 꿈이라고 하길래 이사 온 지 조금 됐지만, 지금에서라도 그 꿈을 이루어 주려고 하네요. 제가 그런 부분은 잘 알 수가 없으니깐 아내에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자세히 알아보라고 해주었네요. 처음에는 주방리모델링을 하게 해주겠다고 알아보라고 했을 때 장난으로 한 말인 줄 알았나 봐요. 아무런 반응을 안 하더니 정말이라고 하니깐 다시 재차 확인한 후, 방방 뛰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

드라마속에서 나오는 인테리어들은 어찌나 다 예쁜지 항상 눈여겨 보게되더라구요. 언젠간 한번은 오래된 주택을 새롭게 바꿀 계획이였기 때문에 혹시나 어디 예쁜 곳이 있을까 신경을 많이 썻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인해 주방리모델링 업체 모듈라레를 알게 되었는데 인연이 되려고 했던건지 욕실도 가능하다고 해서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오래된 주택이다보니 여기저기 신경을 써야할 곳도 많았고 또 가족인원수가 조금 많은 특징에 딱 맞게 인테리어를 받으려하다보니 괜스레 까다로워지는것 같아 죄송하게 느껴졌어요. 다행히 너무 친절하신 담당자분을 만나서 그런지 의견 트러블이나 마음이 상하는 일은 전혀 없이 시공을 진행했어요. 먼저 노후된 욕실인데 누가 보아도 주택의 욕실보다는 신축 아..

서울에서 이쪽으로 이사를 오면서 저희만의 보금자리를 매입하게 됐어요. 당시에 바닥이나 벽은 새로 시공을 했고 차차 살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 나가야지 마음을 먹었죠. 워낙 평수가 넓어서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것 같아서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서 주방리모델링을 새롭게 했어요. 오래되고 낡은 주방은 환기도 잘 안되고 사용을 하면서 조금씩 수리를 하다 안되겠다 싶었거든요. 집 근처에는 인테리어 업체가 없어서 서울 쪽으로 알아보다가 스타일이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해서 상담 받기 위해 방문을 했어요. 능력만 된다면 내 집을 셀프로 꾸며보고 싶다는 항상 갖고 있었는데 괜히 함부러 손 댔다가 더 망칠 수도 있을까 싶어서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한테 맡기는게 낫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