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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면서 화장실리모델링을 했어요. 처음 방문해봤을때는 사시는 분들께서 깨끗하게 사셨다고 생각을 했는데 싹 비우고 들어가려고 하니 지저분한 곳들이 꽤 많이 보이더군요. 어차피 싹 바꿔서 들어가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사는 내내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지금의 모습은 예전에 지저분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게끔 싹 바뀌었답니다. 저 혼자 사는 거다 보니까 수납장에 대한 큰 욕심은 나지가 않아서 최대한 제가 청소를 하지 않더라도 지저분해지지 않는? 그런 소재가 있으면 그런 걸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사실 여러 군데 상담을 받으면서 이런 의견을 살짝 내비칠 때마다 내가 게으른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럼 어떻습니까 내 집인데 내가 편하게 살아야 하죠. 다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가격적인 부분이 확 뛰다 보니까 와.. 함부로 계약도 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돈을 더 들여야 하는 건가 하면서도 아깝다 보니까 합리적인 곳을 찾아 헤매다가 토바시스템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를 알게 된 것은 이번에 친구네 집 집들이를 갔다가 알게됐는데, 나도 이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니까요? 뭐 결과적으로는 친구네집이랑 똑같진 않지만요ㅎ

다행히 제가 이사를 가기 전에 시간이 났기에 먼저 매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먼저 진행을 하고 그 스타일에 맞춰서 제가 살 집에 오셔서 실측을 하고 돌아가셨답니다. 사실 화장실리모델링 이라는 것을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어떻게 배치를 하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그저 불편하지 않게, 깨끗하게만 바뀌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담당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른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 이것 저것 많이 설치 하고 살아봤자 정신만 사나워 질 수 있을 것 같아서 필요한 것만 딱딱 놓고 생활 하고 있답니다.

제가 욕실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리하다 생각을 하는 부분이 바로 세면대 옆 부분이에요. 수건걸이도 되고, 수건을 보관하기에도 좋답니다. 물이 사방팔방 튀어서 금방 내 젖을 것 같지만 구조상 어떻게 해도 젖지 않는 게 신기하기도 했으며 면적이 꽤 넓다 보니까 수건을 보관 해도 떨어지지 않아서 효율성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여기에는 물기가 없는 용품을 올려 놓고 사용하기도 하지만 비누나 바디워시 같은 걸 올려놓고 사용하는 공간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그렇게 할 계획은 아니기는 하지만 나중에 마음이 변해 그렇게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게 보통 비눗물 같은 게 묻게 될 경우 청소하기가 상당히 번거로운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것은 청소하기가 어렵지 않게 탈부착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답니다.

화장실리모델링을 하기 전에 미리 설명을 들었던 부분인데 실제로 시공이 완료가 된 이후에 다시 한 번 보니까 여전히 신기한 거 있죠? 벽에다가 바로 선반을 붙인 게 아니라 브라켓을 붙인 위에다가 선반을 끼운 형식인데 빼고 끼는 게 상당히 편한데 그렇다고 고정된게 허술하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선반은 내구성까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샤워하는 공간이라던가, 세면대 윗부분에 시공을 받으시는 분도 꽤 많다고 해요. 요즘 대용량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만히 수납이 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중력 때문에 하중을 버티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최대 80kg대 정도까지 버티게끔 제작이 된 거라고 하니까 파손이 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시공 후에 얼마나 튼튼하게 설치 되었는지 테스트도 해 보시더라구요.

선반의 구조를 그대로 본 떠 만든 휴지걸이에요. 이건 제가 꼭 설치를 받고 싶어서 화장실리모델링을 할 때 요청을 드린 건데요. 핸드폰 가지고 들어갔다가 올려두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ㅋㅋ

샤워공간에 선반이 빠지면 씻는데 상당히 불편함이 발생 할 수 있어서 역시나 무지주 선반으로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좀 더 편리성을 주기 위해서 선반은 엇갈리게끔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중 이구요.

세면대 같은 경우는 기존에 둥근 모양을 사용하던 것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고자 네모 모양으로 선택했어요. 처음에 사용할 때에는 적응이 잘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요걸로 택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치아건강에는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서 양치는 죽었다 깨나도 꼭 하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항상 걱정이 되었던 게 욕실은 물기가 거의 마르지 않다 보니까 상당히 습하잖아요. 그래서 칫솔모에 세균이 득실거린단 얘기를 방송에선가 보고서는 이번에 칫솔걸이도 여기 제품으로 설치 받았어요.
이것도 선반처럼 탈부착이 가능해서 세척도 가능해서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한 번 사용해보고 싶다 하면서도 구입하지 않았던 칫솔 살균기까지 세트로 쓰고 있어서 칫솔모에 대한 걱정을 덜 하게 되었답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것만 골라 진행을 한 화장실리모델링 이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만족하며 생활을 하고 있어요. 가끔 가족이나 친구들이 놀러 오면 수납공간이 별로 없어서 불편하다느니 어떻다느니 말이 많기는 하지만 욕실을 항상 사용하는 저는 그런 걸 못 느끼고 있으니 문제가 될 건 없다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최대한 지저분하지 않게 관리하면서 깨끗하게 사용하면 이사를 가기 전 까지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토바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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